취업자 29만명 늘었는데…청년 4명중 1명은 ‘실업자’
SBS Biz 류정훈
입력2019.08.14 10:25
수정2019.08.14 10:25
[앵커]
조금 전 지난달 고용시장 움직임이 나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류정훈 기자, 지난달 취업자 얼마나 늘었나요?
[기자]
통계청은 지난달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29만 9천명 늘어난 2천738만3천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석 달 연속 20만명을 웃돌았는데요.
이는 지난해 1월 이후 8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입니다.
지난달 고용률은 지난해보다 0.1%p 오른 67.1%로 집계됐습니다.
30대와 50대의 고용률이 올랐지만 20대와 40대가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보건과 사회복지 서비스업에서 7% 올랐고, 숙박과 음식점업이 4.4% 상승했습니다.
히지만 제조업과 도소매업에서 각각 2% 넘게 줄었습니다.
지난달 실업률은 3.9%로 지난 2000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실업자 수는 109만 7천명으로 외환위기 여파가 있었던 1999년 7월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40대 실업자는 줄었지만 20대와 30대, 50대 이상에서 증가해 전체적으로는 지난해보다 5만8천명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청년층 확장실업률도 지난해보다 1.1%p 상승하며 23.8%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치로 청년층 4명 중 1명은 사실상 실업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CNBC 류정훈입니다.
조금 전 지난달 고용시장 움직임이 나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류정훈 기자, 지난달 취업자 얼마나 늘었나요?
[기자]
통계청은 지난달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29만 9천명 늘어난 2천738만3천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석 달 연속 20만명을 웃돌았는데요.
이는 지난해 1월 이후 8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입니다.
지난달 고용률은 지난해보다 0.1%p 오른 67.1%로 집계됐습니다.
30대와 50대의 고용률이 올랐지만 20대와 40대가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보건과 사회복지 서비스업에서 7% 올랐고, 숙박과 음식점업이 4.4% 상승했습니다.
히지만 제조업과 도소매업에서 각각 2% 넘게 줄었습니다.
지난달 실업률은 3.9%로 지난 2000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실업자 수는 109만 7천명으로 외환위기 여파가 있었던 1999년 7월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40대 실업자는 줄었지만 20대와 30대, 50대 이상에서 증가해 전체적으로는 지난해보다 5만8천명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청년층 확장실업률도 지난해보다 1.1%p 상승하며 23.8%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치로 청년층 4명 중 1명은 사실상 실업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CNBC 류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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