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공항 또 마비·與, 슈퍼예산 요구·주택 취득세율 세분화
SBS Biz 윤선영
입력2019.08.14 08:51
수정2019.08.14 08:59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14일) 모닝벨이 선정한 이슈 세 가지입니다.
◇ 홍콩공항 또 마비
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대가 다시 홍콩공항을 점거하면서 이틀째 공항이 마비됐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의 무력 개입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與, 슈퍼예산 요구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예산을 최대 530조원까지 늘려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예산보다 60조원 큰 규모로 증가폭과 속도가 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주택 취득세율 세분화
정부가 내년부터 6억원에서 9억원 주택의 취득세율을 세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7억5천만원 미만인 주택의 취득세가 줄어들지만 7억5천만원에서 9억원 미만 주택의 취득세는 오를 전망입니다.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늘(14일) 모닝벨이 선정한 이슈 세 가지입니다.
◇ 홍콩공항 또 마비
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대가 다시 홍콩공항을 점거하면서 이틀째 공항이 마비됐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의 무력 개입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與, 슈퍼예산 요구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예산을 최대 530조원까지 늘려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예산보다 60조원 큰 규모로 증가폭과 속도가 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주택 취득세율 세분화
정부가 내년부터 6억원에서 9억원 주택의 취득세율을 세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7억5천만원 미만인 주택의 취득세가 줄어들지만 7억5천만원에서 9억원 미만 주택의 취득세는 오를 전망입니다.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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