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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스] 레이디 제인, 입원한 적 없는데…특약다이어트 처방!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8.12 10:38
수정2019.08.12 10:38

오늘밤 10시에 방송되는 SBSCNBC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이하 돈보스)’에서는 ‘내 낡은 보험 속의 비밀-돈 까먹는 특약이 살아있다’라는 주제로 오래된 보험 속에서 불필요한 특약을 가려내는 최적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패널로 나선 가수 레이디 제인은 “생각해보니 태어나서 여태 입원한 적이 없고, 입원일당특약은 가입해두고도 한번도 써보지 못한 상황”이라며 “사실 지금까지 낸 돈이 아까워 보험 리모델링을 할 때마다 또 묵혀 두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돈 까먹는 특약으로 긴급 처방이 필요한 입원과 관련된 특약에 대해 집중 파헤치고 매월 나가는 보험료를 실속 있게 관리할 수 있는 ‘보험료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한다.

활용도는 낮은데, 비싼 보험료만 내는 입원관련특약을 집중 탐구하고, 15일 이상 장기 입원 조차 안되는데 ‘장기입원특약’ 비용을 내고 있지는 않은지, 매월 내는 비싼 입원 일당을 용도에 맞게 선택하는 방법 등 무용지물로 전락할 수 있는 특약들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실속있게 준비하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본다.
MC김경란도 “나홀로 족의 증가로 혼자 있을 때 아픈 게 제일 걱정이고, 연로한 부모님의 간병 또한 문제다”고 간병인 비용지원특약 및 상급병원입원일당특약 등 시대게 맞게 출시된 보험을 용도에 맞게 선택하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한편,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는 보험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시즌2를 맞아 MC 김경란과 레이디제인·개그맨 박영진이 패널로 새롭게 합류했다. 정보 전달은 물론 보험 및 재테크 전문가들이 직접 보험에 관한 오해와 고민들을 해결한다. ‘내 낡은 보험 속의 비밀’은 SBSCNBC에서 8월 12일 (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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