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환경부 “일본 수입 석탄재 관리 강화…전수조사 실시”

SBS Biz 박연신
입력2019.08.09 06:14
수정2019.08.09 07:04

정부가 일본산 석탄재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오염 우려가 계속 제기되고 있는 수입 석탄재에 대해 수입 통관 시 환경안전 관리 절차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우리 기업들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시멘트업계, 발전사 등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석탄재 대체재 발굴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박연신다른기사
아파트 막히자 아파텔로…청약 몰리고 가격도 오른다
티웨이항공, 제주–후쿠오카 노선 신규 취항…예약률 90%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