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이어지는 서울 아파트값…상한제 도입 예고에도 시장 후끈
SBS Biz
입력2019.08.05 16:25
수정2019.08.05 16:25
■ 8월 5일 부동산 헤드라인 뉴스
◇ 상승세 이어지는 서울 아파트값…상한제 도입 예고에도 시장 후끈
서울 아파트값이 최근 50여일 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역대 최고점인 지난해 말 수준으로 되돌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등 추가 부동산 대책을 준비하고 있어, 규제의 강도와 발표 시기를 어떻게 조정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서울 소형 오피스텔·오피스 분위기 반전…기준금리 인하에 투자자들 움직이나
기준금리 인하 이후 서울의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습니다.
서울 소형 오피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청약 경쟁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세 상승과 임대 수익률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인하의 긍정적인 영향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부동산 거래 신고기한 '60일→30일'로 단축…국토부, 부동산 관련 법률 개정안 의결
내년부터 부동산 거래 신고기한이 현행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되고, 거래계약 해제·무효·취소 시에도 30일 내 신고가 의무화됩니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률 개정안을 의결하고 내년 2월 초 시행할 예정입니다.
◇ 상승세 이어지는 서울 아파트값…상한제 도입 예고에도 시장 후끈
서울 아파트값이 최근 50여일 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역대 최고점인 지난해 말 수준으로 되돌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등 추가 부동산 대책을 준비하고 있어, 규제의 강도와 발표 시기를 어떻게 조정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서울 소형 오피스텔·오피스 분위기 반전…기준금리 인하에 투자자들 움직이나
기준금리 인하 이후 서울의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습니다.
서울 소형 오피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청약 경쟁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세 상승과 임대 수익률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인하의 긍정적인 영향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부동산 거래 신고기한 '60일→30일'로 단축…국토부, 부동산 관련 법률 개정안 의결
내년부터 부동산 거래 신고기한이 현행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되고, 거래계약 해제·무효·취소 시에도 30일 내 신고가 의무화됩니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률 개정안을 의결하고 내년 2월 초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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