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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진행 : 임종윤
- 출연 : 김수민 시사평론가 

Q1.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로 불거진 한일 갈등에 대해 내년 총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소속 의원들에게 보냈다가 파문이 일었습니다. 논란이 일자, 민주연구원은 곧바로 해명에 나섰고, 관련자를 주의 경고 조처를 했다고 했는데요. 논란이 이대로 사그라들까요?

- 민주硏 "한일갈등 총선에 유리" 파문 확대?
- 민주연구원 "日보복 총선서 긍정" 보고서 논란
- "한일갈등, 총선에 유리"…민주硏 보고서 파문
- 민주연구원 "일본에 맞서야 총선 긍정적 영향"
- 민주硏 보고서 논란에…野 "속셈 드러내" 비난
- 민주연구원 '보고서' 관련자 주의·경고 조치

Q.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양정철 민주연구원 원장에게 주의를 당부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이번 일로 양정철 원장의 광폭행보에도 제동이 걸릴 거라고 보십니까?

- 이해찬, 양정철에 주의…고개 숙인 민주연구원
- 민주연구원 문서 파문… 野, 양정철 사퇴 촉구
- 양정철, 뒤늦게 "적절치 못한 보고서"
- 보고서 파문…양정철 광폭 행보에 제동 걸리나?
- 양정철 원장 "꼼꼼히 못 챙긴 제 불찰

Q. 어제(31일) 출국했던 국회 방일단이 오늘 돌아옵니다. 당초 방일단은 일본 의회를 찾아 수출 규제 조치 철회를 요구하고,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제외는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하기 위함이었는데요. 소기의 목적을 이뤘다고 보십니까?

- "수출규제 철회"…국회 방일단 성과 있었나?
- 국회 방일단 출국…"정부 간 가교 역할할 것"
- "이렇게 가선 안된다" 공감…수출규제는 평행선
- 조배숙 "日자민당, 국회 방일단 면담 취소"
- 방일단, 日의원 면담 이틀째…공동성명 '관건'
- 조배숙 "자민당 간사장 만남 취소…강력 항의"

Q. 이번 주 휴가 예정이었던 황교안 대표가 당무에 복귀했습니다. 친박에 빚진 것이 없다며 보수통합을 얘기한지 하루만인데요. 주요 당직 등을 둘러싼 친박 비박 간 갈등이 불거진 상황에서 황 대표가 친박, 비박을 모두 끌어안는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 황교안 "친박에 빚진 것 없다" 발언…속내는?
- 黃 "보수통합 총선"…우리공화당과 통합 염두?
- 휴가 하루 만에 돌아온 黃…"친박에 빚 없다"
- 黃, 당무 복귀…"국회 나와야 할 상황 발생"
- 박지원 "황교안, 친박 비박 다 잃을 듯"
- 황교안 "도로 친박당? 친박에 빚진 것 없다"
  
Q. 최근 데일리안 의뢰로 이뤄진 알앤써치 여론조사에서 황교안 대표의 지지율이 19%로 지난 2월 전당대회 이후 처음으로 ‘20%선’이 무너졌습니다. 반면, 이낙연 총리는 25.5%로 두 달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아직 대선이 많이 남기는 했지만, 이번 여론조사로 본 대선주자 판도,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 황교안 지지율, 전당대회후 첫 10%대 추락
- 지지율 하락에, 계파갈등까지…黃리더십 '흔들'
- 차기대권…이낙연 25.5% vs 황교안 19%

Q. KT에 딸의 취업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이번에는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측으로부터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김성태 의원 딸 취업 논란에서 왜 문준용 씨 이름이 거론된 건가요? 

- '딸채용비리' 의혹 김성태, 문준용 거론…왜?
- 김성태 "문준용 공소시효는 괜찮고 왜 내딸만"
- 문대통령子 문준용 측 "김성태 허위사실 유포"
- 문준용 측 "형사고소 당한 적 업다" 반박
- 김성태 "난 결백…KT 내부 의사결정은 몰라"
- 김성태 "딸을 계약직 청탁하는 아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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