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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규제에도 신흥국 중 한국 증시 인기 최고

SBS Biz 박연신
입력2019.07.22 12:11
수정2019.07.22 12:11


이달 들어 주요 신흥국 증시 가운데 우리 증시에 해외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달 들어 19일까지 해외 투자자금이 사들인 우리 주식은 약 9천800억원 규모로, 10개 주요 신흥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태국이 2위를 기록했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순으로 순매수액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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