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 中 제약사와 652억원 규모 발기부전치료제 공급계약
SBS Biz 김성훈
입력2019.07.19 16:13
수정2019.07.19 16:13
CMG제약은 오늘(19일) 중국 제약사 충칭 즈언과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에 관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금액은 652억원으로 CMG제약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0%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계약기간은 2027년 7월까지며, 중국 식약청(CFDA) 등록기간인 약 2년 후부터 계약 내용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계약금액은 652억원으로 CMG제약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0%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계약기간은 2027년 7월까지며, 중국 식약청(CFDA) 등록기간인 약 2년 후부터 계약 내용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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