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묻지마’ 방화…33명 사망
SBS Biz
입력2019.07.19 09:47
수정2019.07.19 09:47
■ 경제와이드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주요 뉴스, 신문으로 짚어보는 조간 브리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어제 오후 회동을 했습니다.
일본 경제 보복 조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오늘(19일)의 뉴스, 청와대 회동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 "日 보복 철회하고, 외교 해결 나서라"
조선일보입니다.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비상협력기구를 설치해 범국가적 차원의 대응을 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여아는 합의문 대신 낸 공동 발표문에서 일본 정부에 경제 보복 철회와 외교적 해결을 촉구하고, 비상 협력 기구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여야가 소통과 통합을 위해 노력한다는 데 합의했는데요.
한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일본에 특사를 보내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문 대통령은 협상이 먼저라고 밝혔습니다.
◇기준금리 내리고, 성장률도 낮췄다
한국은행이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연 1.5%로 낮췄습니다.
또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2.2% 크게 낮춰잡았는데요.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지자 선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경제신문입니다.
한국은행이 3년 만에 기준 금리를 내렸습니다.
그동안의 관행처럼 미국이 먼저 내리면 우리가 뒤따라갈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먼저 움직인 겁니다.
미·중 무역 전쟁에다 일본발 악재까지 겹치면서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2.5%에서 2.2%로 0.3%포인트나 낮췄는데요.
이렇게 큰 폭으로 내린 건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입니다.
한은이 올해 한국경제를 글로벌 위기에 준하는 상황으로 분석한 건데요.
이주열 총재는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예고하는 동시에 정부에 강력한 구조 개혁을 주문했습니다.
◇ 다시 온 저금리 시대…부동산 영향은 제한적 전망
전해드린 것처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하면서 은행들도 예금과 대출 금리 인하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늦더라도 이번 달 안에는 금리 변화가 있을 전망입니다.
금리가 내려가면서 시중의 유동성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갈 가능성도 제기되는데요.
동아일보입니다.
신문은 은행 이자 부담이 낮아져 대출을 일으켜 투자하는 '부동산 투자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은행 예·적금 대신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늘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늘 수 있다는 건데요.
재테크 전문가들은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력하게 하고 있어서 단기간에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거나 대출이 급증할 가능성은 작다고 내다봤습니다.
◇ 기업들 가장 원하는 세제개편은 "법인세 인하"
중앙일보입니다.
정부가 기업들의 투자 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투자 인센티브 3종 세트'를 내놓았죠.
하지만 정작 기업들이 가장 원하는 세제 개편은 '법인세 인하' 항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100대 기업 10곳 중 6곳은 정부의 '투자 인센티브 3종 세트'의 효과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다고 하는데요.
응답 기업의 61.7%가 투자세액공제율을 높이는 등의 한시적 인센티브는 투자를 키우는 데 역부족이라고 답했습니다.
대신 기업들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법인세 인하를 꼽았는데요.
현재 한국의 법인세 최고세율은 25%로 OECD 평균을 훌쩍 웃도는 수준입니다.
◇ 40대 "죽어라" 외치며 휘발유 뿌려…삽시간에 불 번져 피해 커
오늘은 마지막 기사로 일본의 화재 참사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세계일보입니다.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교토 애니메이션' 건물에서 큰불이 나 최소 33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3층 건물이 전부 타, 33명이 숨지고 36명이 중경상을 입은 상태라고 합니다.
현지 언론은 불이 나기 직전 40대 남성이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가 '죽어라.'라고 외친 뒤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고 전했는데요.
이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돼 조사 중입니다.
'묻지마' 방화에 일본 열도는 충격에 빠졌는데요.
아베 총리는 너무 처참해 할 말을 잃었다며 희생자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주요 뉴스, 신문으로 짚어보는 조간 브리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어제 오후 회동을 했습니다.
일본 경제 보복 조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오늘(19일)의 뉴스, 청와대 회동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 "日 보복 철회하고, 외교 해결 나서라"
조선일보입니다.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비상협력기구를 설치해 범국가적 차원의 대응을 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여아는 합의문 대신 낸 공동 발표문에서 일본 정부에 경제 보복 철회와 외교적 해결을 촉구하고, 비상 협력 기구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여야가 소통과 통합을 위해 노력한다는 데 합의했는데요.
한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일본에 특사를 보내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문 대통령은 협상이 먼저라고 밝혔습니다.
◇기준금리 내리고, 성장률도 낮췄다
한국은행이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연 1.5%로 낮췄습니다.
또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2.2% 크게 낮춰잡았는데요.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지자 선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경제신문입니다.
한국은행이 3년 만에 기준 금리를 내렸습니다.
그동안의 관행처럼 미국이 먼저 내리면 우리가 뒤따라갈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먼저 움직인 겁니다.
미·중 무역 전쟁에다 일본발 악재까지 겹치면서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2.5%에서 2.2%로 0.3%포인트나 낮췄는데요.
이렇게 큰 폭으로 내린 건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입니다.
한은이 올해 한국경제를 글로벌 위기에 준하는 상황으로 분석한 건데요.
이주열 총재는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예고하는 동시에 정부에 강력한 구조 개혁을 주문했습니다.
◇ 다시 온 저금리 시대…부동산 영향은 제한적 전망
전해드린 것처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하면서 은행들도 예금과 대출 금리 인하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늦더라도 이번 달 안에는 금리 변화가 있을 전망입니다.
금리가 내려가면서 시중의 유동성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갈 가능성도 제기되는데요.
동아일보입니다.
신문은 은행 이자 부담이 낮아져 대출을 일으켜 투자하는 '부동산 투자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은행 예·적금 대신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늘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늘 수 있다는 건데요.
재테크 전문가들은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력하게 하고 있어서 단기간에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거나 대출이 급증할 가능성은 작다고 내다봤습니다.
◇ 기업들 가장 원하는 세제개편은 "법인세 인하"
중앙일보입니다.
정부가 기업들의 투자 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투자 인센티브 3종 세트'를 내놓았죠.
하지만 정작 기업들이 가장 원하는 세제 개편은 '법인세 인하' 항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100대 기업 10곳 중 6곳은 정부의 '투자 인센티브 3종 세트'의 효과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다고 하는데요.
응답 기업의 61.7%가 투자세액공제율을 높이는 등의 한시적 인센티브는 투자를 키우는 데 역부족이라고 답했습니다.
대신 기업들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법인세 인하를 꼽았는데요.
현재 한국의 법인세 최고세율은 25%로 OECD 평균을 훌쩍 웃도는 수준입니다.
◇ 40대 "죽어라" 외치며 휘발유 뿌려…삽시간에 불 번져 피해 커
오늘은 마지막 기사로 일본의 화재 참사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세계일보입니다.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교토 애니메이션' 건물에서 큰불이 나 최소 33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3층 건물이 전부 타, 33명이 숨지고 36명이 중경상을 입은 상태라고 합니다.
현지 언론은 불이 나기 직전 40대 남성이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가 '죽어라.'라고 외친 뒤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고 전했는데요.
이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돼 조사 중입니다.
'묻지마' 방화에 일본 열도는 충격에 빠졌는데요.
아베 총리는 너무 처참해 할 말을 잃었다며 희생자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용인반도체산단 공사 중단해야" 시민단체 28일 천막농성
- 2.내일부터 주민등록 등·초본 달라진다
- 3.[단독] 폭스바겐 배터리 문제…현대모비스 스페인 수장 교체
- 4.삼성전자 2·3위 노조 첫 회동…실리찾기 나섰다
- 5.'화면 쩍, 교환은 막막'…아이폰 듀오에 소비자 분통
- 6.성과급 바꾸려다 과반노조…삼성SDS 보상 갈등 2막
- 7.수주보다 수익…포스코이앤씨 성과급 대수술
- 8.애플, 아이폰 듀오 결함 인정…교환해도 '불안'
- 9.美 상장 앞둔 앤트로픽의 걱정…삼전닉스 몸값 부각
- 10.박현주 "반도체 고점론은 착각"…미래에셋, 내일 日증권사 인수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