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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노노재팬 접속 폭주…“유니클로 대신 탑텐·지오다노”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7.18 16:49
수정2020.05.26 16:35

일본제품을 사지 말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개설된 ‘노노재팬’는 일본제품과 대체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한때 접속이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흐름 탓인지 지난 17일 유니클로는 최근 자사 임원의 발언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일본인 임원은 한국의 불매운동에 대한 질문에 “매출에 영향을 줄 만큼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답하면서 논란됐는데요.

이에 유니클로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발언의 취지는 어려운 상황에서 변함없이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SBSCNBC 디지털콘텐츠팀 정서희·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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