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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스타전략] 리스크 관리는 단기 트레이딩 전략으로

SBS Biz CNBCbiz팀
입력2019.07.16 10:58
수정2019.07.16 10:58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화한 가운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더대진 뉴욕 증시는 지난 주에 이어 3대 주요 지수 모두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시장의 관심은 씨티그룹을 필두로 본격적으로 발표되는 기업 2분기 실적에 쏠렸으며 중국 등 주요국 경제지표와 무역협상 관련 소식도 주요 변수로 작용했습니다.

원래 2분기 기업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이란 우려가 큰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6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는 등 다른 주요 지표는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습니다. 그러나 성장률이 지속해서 둔화한 점은 글로벌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자극했습니다. 다만 다른 지표가 양호한 점을 보면 중국 정부의 부양책이 효과를 거두는 것일 수 있다는 기대도 형성되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혼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엇갈린 소식이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철강 외 다른 원자재의 미국 제품 비중도 기존 50%에서 55%로 올렸습니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정책국장은 이 비중이 75%까지 순차적으로 더 올라갈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주요 외신은 트럼프가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 경질을 고려 중이란 보도를 내놓기도 했는데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기자들에게 "그런 얘기를 듣지 못했다"고 즉각 부인했습니다. 이처럼 증시 재료들이 혼재되면서 주요 지수는 장중 내내 보합권 등락을 이어가다 막판에 소폭 상승을 보였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하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이런 혼조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우리 증시는 미국과 디커플링을 보이고는 있지만 상승에 대한 부분만 받고 있으며 미 증시 조정시에는 더 큰 충격을 받습니다.

주요 변수들이 너무 많은 상황으로 예측이 힘든 때이므로 항상 리스크에 대비하고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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