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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소비세대, 홈코노미가 뜬다] 외부와 소통하길 원하는 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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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7.11 15:47
수정2019.07.11 15:47

■ 임윤선의 블루베리 - 출연 : 문성후 박사, 박정호 연구원, 알파고 시나씨 기자

◇ 新 소비세대, 홈코노미가 뜬다 -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 사람들




지금까지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홈족과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업들의 전략을 살펴봤습니다.

집이라는 공간에 대한 인식이 점점 변화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바꿀 미래는 또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집에서의 시간이 점점 소중해지면서 혼자 집에서 모든 걸 해결해도 부족함이 없는 시대가 온다면 과연 행복할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만약에 일년동안 집밖에 안 나가고 사람을 만나도 정신 건강에 문제 없을까요?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좋은 집이란 나의 욕구들을 충족시켜주는 집 내부도 중요하지만 기왕이면 좋은 위치에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집을 살 때 오를까 안 오를까를 생각하지 말고 내가 살고 싶은지 아닌지를 생각해라 내가 살고 싶은 곳이 나중에 집값도 오른다 이런 말고 있잖아요.

그렇다면 이러한 홈코노미의 트렌드가 우리가 집을 고르는 기준도 바꾸게 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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