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옥 기와에 미래 기술을 더하다…한국의 미를 살리는 꾼
SBS Biz
입력2019.06.27 16:42
수정2019.06.27 16:55
■ 성공의 정석 꾼 - 박정남 신영한와 대표
전통 한옥 기와에 태양광 에너지를 더하여 한국의 미를 살리는 꾼, 박정남 대표.
둥근 강화유리 뒤편에 각종 설비에 배선까지 기존 태양광 패널과는 다른 한옥을 위한 태양광 모듈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한옥의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기 위해 둥근 기와 모양을 본 따 만든 특수 기와는 간단한 시공과정으로 내구성 또한 강해 오래된 한옥 지붕 위에서도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지 보수가 어려워 관리 소홀로 방치되는 기와를 보며 늘 안타까웠다는 꾼.
꾼의 태양광 제품을 얹으면 도장 비용이나 유지 보수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3.5시간 정도만 발전할 수 있는 평평한 모듈의 비해 꾼의 CIGS 박막형은 4시간 반에서 5시간 정도 에너지를 생산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흐린 날에도 15% 정도의 전력을 생산해내는 꾼의 태양광 기와는 전문 측정 기계를 사용해 태양 에너지 생산 능력 검증까지 마쳤다고 하는데요.
15년 동안 기와지붕 공사를 해온 꾼은 한옥의 아름다움을 보존하여 다음 세대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도전으로 한옥에 혁신을 가져온 박정남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통 한옥 기와에 태양광 에너지를 더하여 한국의 미를 살리는 꾼, 박정남 대표.
둥근 강화유리 뒤편에 각종 설비에 배선까지 기존 태양광 패널과는 다른 한옥을 위한 태양광 모듈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한옥의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기 위해 둥근 기와 모양을 본 따 만든 특수 기와는 간단한 시공과정으로 내구성 또한 강해 오래된 한옥 지붕 위에서도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지 보수가 어려워 관리 소홀로 방치되는 기와를 보며 늘 안타까웠다는 꾼.
꾼의 태양광 제품을 얹으면 도장 비용이나 유지 보수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3.5시간 정도만 발전할 수 있는 평평한 모듈의 비해 꾼의 CIGS 박막형은 4시간 반에서 5시간 정도 에너지를 생산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흐린 날에도 15% 정도의 전력을 생산해내는 꾼의 태양광 기와는 전문 측정 기계를 사용해 태양 에너지 생산 능력 검증까지 마쳤다고 하는데요.
15년 동안 기와지붕 공사를 해온 꾼은 한옥의 아름다움을 보존하여 다음 세대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도전으로 한옥에 혁신을 가져온 박정남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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