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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맛보면 모두 인정하는 특별한 맛…꾼의 민물 매운탕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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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6.27 16:31
수정2019.06.27 16:52

■ 성공의 정석 꾼 - 김기주 내린천민물매운탕 대표

사람들 줄 서서 먹는 민물 매운탕 맛집.



매운탕에 자부심을 담은 꾼, 김기주 대표.

도시에서 맛보기 힘든 강원도 현지에서 잡은 민물고기들이라는데요.

이틀 소비량만 무려 100kg으로 민물 매운탕 좀 안다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꾼의 매운탕은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싱싱하게 살아있는 고기를 직접 손질한 후 황기를 달인 물을 넣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 꾼의 비법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직접 담근 장과 직접 가꾼 텃밭에서 자란 채소를 사용하는 것이 꾼의 정성이자 자부심이라고 합니다.

진한 국물 우러난 매운탕을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매운탕의 진가를 드러내는 재료인 수제비도 꾼이 직접 반죽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맛에 대한 열정으로 하루에 두세 시간만 자며 오랜 연구 끝에 지금의 자부심 가득 찬 꾼의 매운탕이 탄생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 장사, 항상 기본적인 자세로 최고의 재료와 최고의 정성이 최고의 장사꾼을 만든다는 김기주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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