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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키워드] 파월, 금리인하 기대에 ‘찬물’…트럼프 압박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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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6.26 09:27
수정2019.06.26 09:45

■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연준 숨 고르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이 금리인하를 시사하면서도, 과잉 대응에는 거리를 두는 모습입니다. 파월의 신중한 발언에 시장은 실망하는 모습인데 파월 의장 속내가 뭘까요?

- 美증시, 파월 '신중한' 발언에 투자자들 실망
- 연준 금리인하·무역협상 진전 기대감 약화
- 파월 의장, 금리인하 시사…과한 기대는 제동
- 파월 "과잉 반응 않는 게 중요" 신중한 발언
- 트럼프 "연준은 고집센 아이"…통화정책 압박
- 시장 기대에 '찬물'…트럼프 압력에도 선긋기
- 파월 "연준, 정치적 압력 받는 기관 아냐"
- 파월 의장 "단기간 과도한 금리인하는 경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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