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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을 그리는 여은경 작가, 프랑스 파리에서 초대전 개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6.21 13:36
수정2019.06.21 13:36

한국의 공예 디자이너 여은경 작가의 초대전이 아시안아트그룹(AAG)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현지에서도 남다른 관심과 기대를 받고있는 여은경 작가의 이번 전시는 아시안아트그룹(AAG)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초대전이다.

여은경 작가가 수석 디자이너로 있는 주얼리 브랜드 [YEZI:N]은 한국 문화의 유산, 그 오브제들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현대적인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새도운 도전을 시도한다.

여은경 작가는 브랜드 활동 뿐만 아니라, 현재 방영중인 SBS 드라마 녹두꽃부터, 해치, 백일의 낭군님, 미스터 션샤인 등 한류의 중심에 있는 유명 드라마 속 장신구 디자인을 맡고 있다.
여은경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찬란한 우리 문화 유산을 세계에 알리고, 문화예술을 선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여은경 작가의 이번 초대전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작가의 다양한 작품은 ‘예진[YEZI: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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