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 경제와이드 이슈& '손바닥경제' - 조윤미 C&I 소비자연구소 대표

7월과 8월, 한여름 전기요금을 깎아주는 내용의 누진제 개편안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1600만 가구에서 평균 1만 원꼴로 혜택을 보게 됩니다. 누진제 구간이 일시적으로 확장되면 실제 우리집 전기요금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Q. 어제 나온 전기요금 최종권고안, 말 그대로 권고안이지 최종 확정된 내용은 아니죠?

Q. 누진제 폐지에 대한 기대도 꽤 있었는데, 1안으로 결정됐어요?

Q. 사실 여름에 전기를 쓰는 것에 비하면 월 1만원 할인해주는 것이 적진 않냐는 시선도 있는데요?
 
Q. 정부가 발표한 누진제 확정안으로 인해 한전에도 영향이 있을거 같아요. 한전이 금전적인 문제를 떠안게 된다면 또 피해는 국민들이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스러운 점도 있거든요?

Q. 중요한 건 올 여름, 우리집 전기요금 아니겠습니까? 우선, 내가 전기 사용량이 얼마나 되나 이것부터 알아봐야 할 텐데요. 미리 알 수는 없을까요?

Q. 그리고 어떻게 해야 또 전기료를 똑똑하게 줄일 수 있을까요?

Q. 그 외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등을 좀 따져보는 것, 에어컨 청소를 잘하는 것도 전기요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겠죠?

Q. 마지막으로 7월부터 적용된다는 누진제 개편안, 많은 국민의 여름철 에어컨 사용 부담을 완화하면서도 누진제 취지 제대로 유지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