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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美 제재 조치 반박하는 화웨이 광고 차단

SBS Biz 신윤철
입력2019.06.18 08:19
수정2019.06.18 15:47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이 미국의 무역장벽과 제재 조치 등을 반박하는 화웨이 광고를 차단했습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차단된 광고는 화웨이 부회장 말을 인용해 정치를 기술과 결합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내용입니다.

페이스북은 사회적 이슈나 정치 관련 사안을 다룰 경우 누가 돈을 지불한 광고인지 경고문이 있어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삭제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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