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도시재생 심포지엄에 박원순 등 500여명 참석
SBS Biz 강산
입력2019.06.17 12:06
수정2019.06.17 14:32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앵커]
재개발과 재건축 대신 지역 특색을 살리면서 주요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을 '도시재생'이라고 합니다.
원주민들을 내쫓지 않고 지속가능한 주거환경을 위해 필요한 사업인데요.
도시재생 우수 사례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자리가 오늘(17일) 열렸습니다.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산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저는 지금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는 '서울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불룸'에 나와있습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번 포럼에는 도시재생 선도사업 추진지역의 지자체장과 관련공기업과 기업 관계자 등 500여명이 모였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박순자 국회 교통위원장, 박선호 국토부 차관 이외에 변창흠 LH공사 사장, 이재광 HUG 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앵커]
오늘 심포지엄, 어떤 내용들이 소개됐나요?
[기자]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진행되는데요.
오전에는 모범적으로 진행된 도시 재생 사업의 지차체 사례가 소개됐고 시상도 진행됐습니다.
또 전주와 여수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은 물론 앞으로의 도시재생 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습니다.
오후에는 첨단 제조업을 통한 도시생태계 회복과 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도시 재생 사례들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오늘 심포지엄은 이곳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SBSCNBC 강산입니다.
[앵커]
재개발과 재건축 대신 지역 특색을 살리면서 주요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을 '도시재생'이라고 합니다.
원주민들을 내쫓지 않고 지속가능한 주거환경을 위해 필요한 사업인데요.
도시재생 우수 사례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자리가 오늘(17일) 열렸습니다.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산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저는 지금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는 '서울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불룸'에 나와있습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번 포럼에는 도시재생 선도사업 추진지역의 지자체장과 관련공기업과 기업 관계자 등 500여명이 모였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박순자 국회 교통위원장, 박선호 국토부 차관 이외에 변창흠 LH공사 사장, 이재광 HUG 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앵커]
오늘 심포지엄, 어떤 내용들이 소개됐나요?
[기자]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진행되는데요.
오전에는 모범적으로 진행된 도시 재생 사업의 지차체 사례가 소개됐고 시상도 진행됐습니다.
또 전주와 여수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은 물론 앞으로의 도시재생 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습니다.
오후에는 첨단 제조업을 통한 도시생태계 회복과 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도시 재생 사례들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오늘 심포지엄은 이곳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SBSCNBC 강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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