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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경제] “최대규모 시위 중인데…홍콩여행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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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6.17 10:02
수정2019.06.17 10:02

■ 경제와이드 이슈& '손바닥경제' - 전지현 법무법인 참진 변호사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많은 분들이 휴가 준비하실텐데요. 즐기러 떠난 여름휴가 중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 한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떠나기 전 천재지변 등 여러가지 이유로 휴가를 취소해야 할 경우에 수수료 등 대비해야 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요. 법적으로 어디까지 대비가 가능할까요? 여행 전 미리미리 살펴보겠습니다.

Q. 곧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입니다. 최근에 보면 항공여객서비스 관련해서 소비자 피해 사례가 많은 거 같아요?

Q. 이번 여름 홍콩으로 여행 준비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최근 홍콩에서 사상 최대의 시위가 열렸죠. 이로 인해 홍콩 여행 취소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현재 홍콩 여행 가도 괜찮다고 보십니까?

Q. 최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도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동유럽여행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패키지상품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는데요. 소비자 피해없이 취소가 가능할까요?

Q. 정부가 16개국 여행경보를 조정했습니다. 여행 떠나기 전 여행경보 국가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한데요. 위험지역에 겁없이 가는 여행객들도 많다고요? 만약 이런 곳에 가서 사고가 났을 경우 오로지 여행객의 잘못이라고 봐야할까요?

Q. 그렇다면 여행 가기전이나 돌아올 때 공항문제로 연기된 비행 시간은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Q. 특히 여름 휴가를 준비하다보면 프로모션 등을 통해 저렴한 항공권들이 많이 나오던데요. 항공권으로 인한 피해 상황 예를 들어 살펴보겠습니다.

Q. 여행 가시기 전 패키지 상품이 아닌 이상 개인적으로 여행자 보험 다 가입하셔야 할 텐데요. 보통 가까운 국가로 여행 떠나시는 분들은 굳이 여행자보험이 필요하겠냐며 준비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여행자 보험 꼭 들어야 할까요?
 
Q. 해외여행자 보험 사고가 난다고 해도 모두 다 보상받을 수는 없는 거죠? 보상받을 수 없는 예외 상황도 알려주신다면요?

Q. 해외여행을 떠나면 여러가지 변수들이 참 많은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여행지에서 잃어버린 수화물입니다. 이 같은 경우 보상 방안은 어떻게 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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