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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폴더블폰 메이트X 출시 연기…접는화면 품질 개선 위해”

SBS Biz 신윤철
입력2019.06.17 08:25
수정2019.06.17 09:58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가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 출시를 연기했습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화웨이는 당초 해당 제품을 이번달 출시한다고 밝혔지만 폴딩 스크린의 품질개선을 위해 출시일을 오는 9월로 늦췄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도 디스플레이 결함 논란 등이 제기되면서 4월 말로 예정됐던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시를 연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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