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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스타전략] 6월 단기 반등 우선 완료, G20 앞두고 박스권 대비

SBS Biz CNBCbiz팀
입력2019.06.14 13:49
수정2019.06.14 13:49

6월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에 따른 충격을 딛고,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국내증시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인하 시사와 더불어 5월 고용지표 부진으로 가능성이 더 높아졌고, 미국이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를 무기한 연기함에 따라 하단 지지력은 확보한 상태입니다. 코스피 기준 2150선, 코스닥 기준 740선까지의 이번 달 단기 반등은 열려있습니다.

하지만 6월 초 국내증시의 반등은 5월 과매도에 대한 기술적 반등 성격을 넘어서지 못하고, G20 정상회담 등 글로벌 시장 전체의 방향을 결정할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서 당분간 박스권의 흐름을 이어가겠습니다. 미중 무역분쟁이 여전히 장기화 국면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증시가 바로 상승추세 전환까지는 역부족인 상태입니다.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당분간 박스권 흐름의 국내 증시를 예상할 때, 정부정책 수혜 등 모멘텀이 형성되어 있는 섹터 종목군에 단기 중심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하겠습니다. 섹터별 흐름으로는 5G 상용화 기대감에 다른 관련주의 상승이 견고합니다. 오이솔루션, 에이스테크, 케이엠더블유, 전파기지국 등 그동안 대장주 역할을 했던 종목들에 이어 추천주였던 알서포트 등 후발주자 도 급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알서포트 (매수가 3000원)는 원격지원, 원격제어, 화상회의 등 주요 서비스를 영위하는 회사로 5G 관련주로 편성, 제시해드린 2차 목표가 4,500원에 도달했습니다. 이번주에는 에스넷, 오파스넷, 나무기술, 디티앤씨 등 아직 상승폭이 적었던 후발주자들도 본격적인 시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단기 반등 언급한 라인까지 어느 정도 도달했고, 이제 G20 정상회담을 기다리며 국내증시 박스권 다소 지지부진한 흐름이 나오겠습니다.

이 구간 계속 모멘텀과 수급이 살아있는 5G, 시스템반도체 주도주 중심으로 상승 추세 견고한 종목군 중심으로 단기 대응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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