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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앤조이, 세균 전염 방지 여성청결제 주사기 타입 용기 특허등록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6.14 15:04
수정2019.06.14 15:04

화장품 용기 전문 제조 업체인 주식회사 조인앤조이(대표이사 원재현)는 세균 전염 노출이 전혀없는 자가 충진 방식의 주사기 타입 여성청결제를 특허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특허를 제품에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허는 세균 전염, 충진 용이, 자가 충진, 소비자 배려와 환경오염 방지 모든 것을 콜라보 하였으며 "고객 성공 핵심을 위한 고객가치 우선"이라는 기업 가치관을 사명으로 임하고 있다. 여성청결제는 현재 일반적으로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머지않아 여성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것을 확신하며 개발을 완수했다. 또한 본 특허 제품을 화장품 앰플 용기로도 사용가능하다.

이 회사 원재현 대표는  국내 대기업에서 해외무역담당을 하며, 전 세계 바이어와 인맥을 만들고, 이후 화장품 용기 업계에서 본인의 전공(디자인)을 살려 용기를 개발하고, 이를 직접 해외 바이어를 통해 수출하는 등 업계에서는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허제품은 일본 바이어로부터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중국, 인도, 베트남 한국 홈쇼핑 진출을 위한 업체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상황이다. 원대표는 "4차 산업혁명과 5G 초(超) 시대 흐름에 맞추어 차별화된 제품에 R&D 투자하고, 국가 발전과 일자리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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