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국 지리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SBS Biz 김성훈
입력2019.06.13 18:19
수정2019.06.13 18:19
LG화학이 중국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리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세웁니다.
LG화학은 지리자동차와 지난 12일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위치한 지리자동차 연구원에서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LG화학과 지리자동차는 50대 50 지분으로 합작법인에 각각 1034억원을 출자합니다.
공장 부지와 법인 명칭은 추후 확정할 예정입니다.
합작법인은 2021년말까지 전기차 배터리 10GWh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을 세울 계획입니다.
공장에서 생산하는 배터리는 2022년부터 지리자동차와 자회사의 중국 출시 전기차에 공급됩니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전세계 전기차 시장의 50%를 차지하는 중국 시장을 공략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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