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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스] 레이디 제인, “한시판매? 얼른 담아서 결제해야” 조급함 보여 폭소!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6.13 16:24
수정2019.06.13 16:24

SBSCNBC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이하 돈보스) 시즌2’의 레이디 제인이 “한시 판매는 우선 장바구니에 넣어야 되는 아이템”이라며 “얼른 결제해야 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6월 14일 (금) 밤 9시 SBS CNBC 방송.

‘돈보스’는 돈이 되는 보험스토리의 줄임 말로 매주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보험 정보를 전달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질병이 있는 사람들도 가입할 수 있는 ‘유병자 보험’을 주제로 했다. 이에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간편암보험’을 소개하자 레이디 제인이 조급한 기색을 드러낸 것. 레이디 제인은 “한시 판매 타이틀이 달리면 사라지기 전에 일단 구매해야 한다”고 밝혀 웃음짓게 했다.

이에 박영진은 “매 시간마다 작동하는 팔랑귀”라며 레이디 제인을 저격했다. 이어 “레이디 제인 발목에 보이지 않는 줄을 묶어놔야 하는 것 아니냐”며 걱정을 내비쳐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레이디 제인은 “제 귀가 아니라 이런 정보를 가져오는 전문가분들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는 것”이라고 반박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또, 두 사람은 ‘유병자 보험이 확대된 계기’를 두고도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였다. “왠지 보험사가 귀엽게 느껴진다”는 레이디 제인의 말에 박영진이 “낯설다”고 답한 것. “언제부터 이렇게 친기업 성향이었는지 모르겠다”며 “보험 광고를 노리는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방송에서는 박영진의 이서진 성대모사와 보험 만기와 관련된 시청자의 안타까운 사연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운전자 보험’을 활용한 상해보험 팁 등 보험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들이 공개된다.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는 보험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시즌2를 맞아 MC 김경란과 레이디제인·개그맨 박영진이 패널로 새롭게 합류했다. 정보 전달은 물론 보험 및 재테크 전문가들이 직접 보험에 관한 오해와 고민들을 해결한다. SBSCNBC 6월 14일 (금)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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