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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프리미엄 주거단지, 중외공원 모아미래도 분양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6.11 13:46
수정2019.06.11 13:46

삶의 질과 주거 쾌적성에 관심이 커지면서 도심 속 공원과 같은 녹지공간을 가까이 누리는 이른바 숲세권 아파트가 주거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광주 도심 속 대형 공원을 품은 중외공원 모아미래도가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228번지 일원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 규모로 아파트 6개 동 및 부대시설이 들어서는 중외공원 모아미래도는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68㎡/81㎡ 총 508세대 중 일반분양은 192세대로 예정되어 있다.

중외공원 모아미래도는 최대 83m의 넉넉한 동간거리 확보로 주거민들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뿐 아니라 뛰어난 조망권과 우수한 개방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중외공원 모아미래도의 입지는 운암 주공 3단지 재건축과 중외공원 민간특례사업 개발로 6,000여 세대의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으로 점쳐진다. 뿐만 아니라, 서광주IC 및 북문대로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2023년에는 광주 지하철역인 본촌산업단지역이 들어설 예정에 있어, 광주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탁월한 입지 조건을 갖춘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중외공원 모아미래도는 풍부한 미래가치와 접근성 높은 교통 입지조건 외에도 문화생활과 교육요건, 환경 친화적 주거요건 등 수많은 장점을 갖춘 프리미엄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한걸음에 다가갈 수 있는 중외공원에는 광주시립미술관, 국립광주박물관, 문화예술회관, 비엔날레전시관 등의 문화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안심 도보 통학권 내에 운암중과 금호고 등 명문학군이 밀집되어 있으며, 경양초등학교가 단지 인근으로 이전 예정에 있다.

중외공원 모아미래도는 주변이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그린 프리미엄도 더해져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리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여기에 아파트 단지와 연결된 산책로를 통해 중외공원 산책길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친화적인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중외공원 모아미래도는 높은 공간 활용도에 쾌적함을 더해주는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를 하였으며, 전세대 4BAY설계와 팬트리 수납특화 설계 등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실거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이와 더불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단지 내 휘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 풍부한 문화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중외공원 모아미래도의 주택전시관은 6월 중 오픈 예정에 있으며,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자유로 27(치평동 889-5)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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