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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데, 스파기능 갖춘 19년형 비데 런칭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6.10 13:44
수정2019.06.10 13:44

장시간의 노동과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인해 항문의 건강관리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스파 기능을 갖춘 블루밍비데의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블루밍비데는 무전원식부터 일체형비데 개발 생산까지 개발경력 20년 이상의 비데개발 제조 전문기업이다. 국내 24건, 일본 4건으로 비데 관련 특허 기술만 28건 보유하고 있고 2018년 11월 기준 240만대 이상의 비데를 누적 생산했다.

특히 2011년 비데 단일품목으로만 수출 천만불 탑 수상, 2017년과 2018년 2회 연속으로 소비자가 선정한 신뢰브랜드 대상 수상 등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곳이기도 하다.

블루밍비데가 새롭게 출시한 19년형 블루밍 비데 ICON-Y331TB는 스파 기능으로 상쾌하고 쾌적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으며, 온종일 지친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특히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고급 내장 필터를 채택하여 필터를 교체할 필요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필터비데인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여성만 사용하는 전용노즐 탑재해 더욱 건강하고 청결하게 비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야간 시간대에 비데를 사용할 때 화장실의 전등을 켜지 않고도 주변의 광량을 분석하여 밤에도 비데 주위를 은은하게 밝혀주는 야광기능이 탑재 되어 있으며, 화장실의 밝기를 스스로 감지하는 스마트 센서가 미사용 시간에는 절전모드로 조절이 가능하다.

제품은 클린배수 기능으로 장시간 사용치 않은 비데를 사용하기 부담스러울 때 오래된 물을 버리고 깨끗한 물로 세정이 가능하다.

제품 설치 또한 간편하다. 자가 설치 공구가 제품에 포함 되어 있어 볼트와 호스 및 T밸브만 고정시키면 비데를 쉽게 설치 가능해 여성도 혼자서 설치할 수 있다.

블루밍비데 관계자는 “사용자의 건강과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고 경제성도 생각해 슈퍼 절전기능도 들어 있다”면서 “절전기능을 이용할 경우 4인 가족이 일 12회 사용시간 기준과 2016년 한전 누진세 적용기준으로 요금 적용 시 3년 사용하면 약 16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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