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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컨설팅, 2019년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생 입시전략 공개 특별 설명회 개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6.04 13:43
수정2019.06.04 13:43

미국 명문대학입시컨설팅 전문 기업 ‘나무컨설팅’이 오는 6월 8일(토) 미국 아이비리그 등 30위권 명문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앞서 나무컨설팅은 지난 15년간 50명 이상의 학생을 아이비리그에 진학시킨 바 있으며, 1:1 밀착 관리를 통해 매년 관리 학생 전원을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30위권 명문 대학에 진학을 시키고 있는 대입컨설팅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나무컨설팅 압구정 본사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9년 아이비리그 합격생들의 입시전략 및 스펙을 바탕으로 30위권 대학별 입시 결과와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 5%로 가장 낮은 합격률을 기록한 스탠퍼드, 컬럼비아, 다트머스 대학과 존스홉킨스, UCLA, 조지타운, USC를 포함한 20여 개 미국 유수의 대학 합격생들의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특별활동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 설명회에서 전미대학입학사정관협회(NACAC)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정현우 팀장을 비롯한 아이비리그 출신의 컨설팅팀 핵심 인원들이 주된 발표자로 나선다는 점이다. 또한 모든 발표를 마친 후에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궁금증과 고민에 대한 맞춤 설명을 제공하는 1:1 상담이 진행된다.

나무컨설팅의 정현우 팀장은 “지난 20년간 아이비리그 지원자 수가 2배로 늘어나고 SAT 시험이 2016년을 기준으로 새롭게 바뀌면서 고득점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변별력이 떨어짐에 따라, 각 학생만의 차별점을 찾아 특별활동과 원서의 스토리를 구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나무컨설팅은 소수의 학생들을 특별 관리해 각 학생의 테마와 전공의 공통분모를 찾아 가장 잘 부각되도록 하고 대학 너머의 더 큰 인생을 설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설명회에서는 나무컨설팅 최초로 아이비리그 합격생들의 차별화된 관리법과 입시전략을 공개하는 만큼, 미국 명문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장기 계획과 목표를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무컨설팅의 설명회는 6월 8일(토) 오전 11시 나무컨설팅 압구정 본사에서 한정된 좌석으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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