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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리아렌탈쇼] 조은생활주식회사, 2019 코리아렌탈쇼 참가

SBS Biz CNBCbiz팀
입력2019.06.04 08:51
수정2019.06.04 08:51


음식물바이오처리기 전문기업 조은생활주식회사는 킨텍스와 SBS플러스가 주최하는 렌탈전문 전시회 ‘2019 코리아렌탈쇼’에 업계 최대 규모로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조은생활주식회사는 미생물 분해소멸방식을 적용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손쉽게 퇴비화 하는 친환경성?경제성?편리성을 모두 충족시킨 친환경 자원화 기술을 접목한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엘세븐(L7)'을 출품하였다.  

조은생활주식회사는 '엘세븐(L7)' 브랜드로 가정용과 준업소용 두 가지 제품을 양산 중이며, 가정용은 하루에 1~1.5kg, 준업소용은 하루에 10~15kg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

'엘세븐(L7)'은 각 지자체가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여 퇴비화하는 자원화 시스템이 그대로 제품에 축소 적용된 모델로 각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를 100% 퇴비화가 가능해 집 밖으로 배출할 필요가 없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다.   

김완재 조은생활주식회사 대표는 “각 가정에서 '엘세븐(L7)'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전환할 수 있다"며 "음식물쓰레기 분해 소멸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5~10% 내외의 퇴비는 가정원예에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김완재 대표는 이어 “분해소멸 과정에서 악취가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기존 음식물쓰레기처리기와 달리 2차 처리과정이 필요 없어 집 밖으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2019 코리아렌탈쇼의 조은생활주식회사 행사 부스에는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만들어주는 가정용 L7음식물바이오처리기와 준업소용 L7음식물바이오처리기를 주력 상품으로 전시되며, 행사 현장에서 렌탈을 신청하는 고객과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은생활주식회사 관계자는 “2019 코리아렌탈쇼 참가를 기점으로 소비자에게 음식물처리기 L7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도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함으로서 신뢰를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은생활주식회사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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