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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유일 렌탈 전문 전시회 ’2019 코리아렌탈쇼’ 에서 7일(금) ‘2019 공유경제 & 렌탈산업 포럼’을 동시개최 한다고 밝혔다.

공유경제와 그린렌탈이 바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준비되는 본 ‘2019 공유경제 & 렌탈산업 포럼’에서는 각 산업의 선두에 있는 전문가들로부터 지자체의 공유경제 정책 설명, 국내 공유경제 비즈니스 현황과 개선 방향, 렌탈 산업의 전망과 우수기업 사례, 렌탈 비즈니스 진출을 위한 컨설팅 등의 과제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한국실내환경협회 정상기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이재성 대표와 한국공유경제협회 조산구 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지며, 축사는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성장현회장이 맡았다.

먼저 지자체 공유경제 정책설명으로는 ▲‘공유경제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한정숙 정책연구실장이 확정되었다. 세션 2의 ▲국내 공유경제 비즈니스 업체 현황으로는 이봉재 대리주부 부대표가 ‘이웃 간 공동 노동에서 세대 간 공유 노동으로’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공유경제 포럼의 마지막 세션인 ▲공유경제시대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이라는 주제로는 한국공유경제협회 조산구 회장이 ‘공유경제, 혁신성장과 소득주도 성장의 핵심’으로 발표하게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한국개발연구원 황순주 부연구위원의 ‘공유경제 관련 문제점과 개선 방향’으로 1부를 마친다.

렌탈산업의 현황과 전망에서는 ▲‘ITC로 진화하는 공유경제의 현재와 미래, 스마트 렌탈 시대가 온다’라는 주제로 KT 경제경영연구소 김재필 수석연구원이 연사에 이름을 올려 렌탈 업계관계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그 외 렌탈서비스 우수기업 사례로는 ▲체리쉬 유경호 부사장의 ‘렌탈 업계라 모르는 렌탈의 비밀’, ▲포원솔루션 김학겸 연구소장의 ‘남다른 현대적 녹색 케어라이프’, ▲인터파크 비즈마켓 최창록 이사의 ‘렌탈사업 성공전략’, ▲웅진 렌탈사업팀 양은정 팀장의 ‘7백만 계정의 힘! 웅진 렌탈 성공 비법을 공개합니다’ 순으로 각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문희식 세무사의 ‘렌탈 비즈니스 세무 컨설팅’과 ▲미래비즈코리아 송정훈 대표의 ‘성공하는 렌탈비즈니스 전략과 금융컨설팅’ 주제로 실질적인 렌탈 비즈니스 진출 방법에 대한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주최측은 “렌탈 산업은 2020년에 시장규모 약 40조원을 앞두고 있다”며 “국내 렌탈 산업을 견인하는 본 포럼에서 공유경제 전문가, 기업가, 및 국내 대표 렌탈 업계관계자들이 제공하는 인사이트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 공유경제 & 렌탈산업 포럼’은 6월 7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일산 킨텍스 제 1 전시장 212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300명만 무료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포럼 관련 문의는 코리아렌탈쇼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