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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경제] 수소탱크 폭발…도로 위 수소車는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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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5.27 10:52
수정2019.05.27 10:52

■ 경제와이드 이슈& '손바닥경제' - 최영석 선문대 스마트자동차공학부 겸임교수

지난 23일 강원도 강릉 산업단지 내 벤처공장에서 수소탱크가 폭발하면서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더 이상 사상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폭발 원인 등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수소탱크 폭발로 인해 수소경제 추진에 악재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 수소탱크 폭발이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선문대 스마트자동차학부 최영석 겸임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강원도 강릉에서 일어난 수소탱크 사고 어떤 사고였는지 먼저 설명 부탁드립니다.

Q. 수소탱크가 폭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건이라고요?

Q. 피해 현장을 보니 폭발 위력이 상당히 컸던 거 같은데 이로 인해 수소가 안전한지 아닌지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거든요?

Q. 이번 수소탱크 폭발 사고가 수소차와 수소충전소까지 번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번에 폭발한 수소탱크와 수소차, 수소충전소는 전혀 다른 경우다 이런 이야기가 있던데 신뢰해도 될까요?

Q.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었죠. 이런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수소 활성화 경제 가능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수소차 준비하던 기업들은 괜찮을까요?

Q. 이번 사고로 인해 수소를 활용하는 지역에는 안전기준에 의해 제대로 관리가 되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거든요?

Q. 소비자들의 인식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이는데요. 소비자들의 수소차 인식 개선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Q. 수소활성화 정책이 제대로 시행되기 위해서는 어떤 대책들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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