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픽] 신종 전자담배 ‘쥴’ 출시…청소년 판매 집중 단속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5.24 14:28
수정2020.05.26 16:23

신종 전자담배가 연달아 출시되면서 보건당국은 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긴급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미국 전자담배 시장 1위인 쥴은 오늘(24일), KT&G의 릴 베이퍼는 27일 출시되는데요. 쥴은 기존 전자담배와 달리 액상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방식이어서 크기가 작고 냄새도 거의 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청소년들의 접근이 우려되자, 정부는 담배소매점에서 청소년에게 판매하지 못하도록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또한, 학교와 학부모에게 제품 모양이나 특성에 대한 자료를 배포할 방침입니다.   

(SBSCNBC 디지털콘텐츠팀 정서희·김은진)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