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해가 갈수록 컨텐츠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또 어려워지고 있다. 우리는 컨텐츠를 즐기는 소비자이기도 하지만, 컨텐츠를 기획/제작/배포/측정해야 하는 마케터들이다. 소비자들의 컨텐츠 소비는 예측 불가능하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 마케터의 고민은 그만큼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다.
뜨거운 여름, 깊어가는 마케터들의 고민을 함께 하고, 그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날려줄 최고의 행사가 있다.

국내 최대 컨텐츠 마케팅 컨퍼런스로 자리잡은 ‘컨텐츠 마케팅 서밋’ 2019 (이하 CMS 2019) 에서는 컨텐츠 마케팅의 국,내외 흐름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사례를 접할 수 있도록 Creativity, Brand Story Telling, Content Media, Data, AI & Platform 그리고 Content Innovator 영역에서 글로벌 및 국내 전문가들이 나설 예정으로, 특히 올해 행사는 아래 관점에서의 주제 강연이 많을 예정이다.

● 세계적인 기업들의 컨텐츠 파워와 브랜드 마케팅 영향
● 왜 브랜드는 미디어가 되어 가는가?
● 놀라운 아이디어 그리고 컨텐츠 기업
● 5G 시대의 마케터를 위한 테크놀로지 이해와 컨텐츠의 미래

이 행사를 총괄기획한 박세정 대표는 그동안 CMS를 통해서, 마케터들이 지금 꼭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수준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참석자들의 기대만큼, 올해 CMS 2019에서도 마케터의 상상력과 기획력 그리고 마케터로서의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다양한 앵글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한다.
특히 이번 CMS 2019는 세계 최고 수준의 Creative 전문가들을 무대에 올려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은 어떻게 기획을 하고, 고객을 이해하며, 수준 높은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지 마케터들에게 그 흥미로운 스토리를 들려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 콘텐츠 마케팅 서밋 2019 주요 연사 소개


주요 연사로는 “Creativity" 영역에서 전, 스타벅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Dena Blevins, BMW 컨텐츠를 만든 Max Lederer의 Creative Director, Jung Von Matt (BMW 에이전시), 드론 황제 DJI 컨텐츠 마케터, David Benowitz, 네슬레의 Chief Creative Officer, Guan Hin Tay, 그리고 JWT Singapore, CCO인 Marco Versolato 가 연사로 나선다.

놀라운 “Technology” 영역에서는, 20세기 폭스사,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Futurist, Ted Shilowitz, Tinman Kinetics & Exodus Space Corporation 의 CMO이며 AI 전략가인 Frank Trevino, BBC의 APAC 디렉터인 Nicola Eliot 등이 강연을 한다.

또한 “Storytelling” 영역에서는 Marvel Entertainment의 Senior Global Marketing Manager인 Henry Ong, 수퍼잼의 설립자인 Fraser Doherty, 그리고 작년에 이어 <기억의 밤>의 천재적인 스토리텔러, 장항준 감독이 연사로 나선다.
이외에도 산돌 커뮤니케이션즈의 권경석 이사, Merck 김도형 이사, 야놀자의 조세원 그룹장, 유브갓 픽쳐스의 이하석 CMO, 롯데마트의 한지현 상무, SK이노베이션 오세진 팀장, SBS 하대석 기자, 72초 진경환 감독 등이 연사로 등장해 다양한 브랜드 및 컨텐츠 스토리를 이야기한다.
그 어느 해보다도 더욱 세계적인 스케일과 많은 브랜드의 참여, 그리고 놀라운 연사들이 무대에 올라 컨텐츠 마케팅을 총괄적으로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는 행사를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터들을 위한 한여름 밤의 네트워킹 파티도 준비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이 행사는 2019년 7월 4~5일 이틀간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행사에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