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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스타전략]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하단지지력부터 확인 필요

SBS Biz CNBCbiz팀
입력2019.05.24 09:35
수정2019.05.24 09:35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드는 모습이 나오면서 5월 국내증시가 하락을 이어가고있습니다.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당분간 중국과 무역회담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CCTV제조업체 하이크비전을 거래제한 기업 명단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여기에 이익 모멘텀까지 부재한 상황이라 당분간 하단 지지력 확보 여부부터 확인해야 하는 흐름입니다.

10대 그룹 상장사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46% 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 당분간 시장은 개별 종목 장세의 흐름이 계속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특히 변동성 큰 흐름에서 5G섹터 관련주들은 견고한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이솔루션, 에이스테크, 이노와이어리스, 케이엠더블유, 전파기지국, 머큐리 중심으로 주도주를 형성하며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화웨이 거래금지 행정명령을 내린이후 구글에 이어 인텔 등 반도체 기업들까지 속속 화웨이 통신장비 거래 중단에 참여하고 있고, 한국 5G 관련기업에 반사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23일 5G 관련주들이 급등했습니다.

작년 내내 국내증시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전체를 억눌렀던 미중 무역분쟁이 재격화되면서 글로벌 시장 전체가 다시 하락하고 있습니다. 23일 기준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6일동 4600억원 매도를 기록하며 700선이 붕괴됐고, 상해지수와 미국 3대 주요지수 모두 1% 이상 낙폭크게 급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지금은 종목보다 시장의 진정을 먼저 확인해야 할 때입니다. 수급유입 필요없이 진정만돼도 반등을 빠르게 줄 수 있는 과매도구간까지 진입하였기 때문에 하단지지력부터 확인하면서 하락 구간 외국인,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조정을 받는 종목군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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