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사진展 ‘청량’ 5월 25일 오픈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5.22 16:25
수정2019.05.22 16:25
두 사진작가가 같은 날 함께 여는 사진전이지만 스튜디오 내 별도 공간에 서로 다른 시선의 사진들을 다른 방식으로 설치함으로써 두 가지 전시를 한 번에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김청아 작가는 전시 소개로 "이번 전시회에는 내가 바라보는 세상을 동화같은 분위기로 풀어낸 사진들을 준비했다. 나의 시선과 생각들이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달될 때 사진에 담겨있는 내 소중한 추억과 감정도 함께 공감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동석 작가는 "어떤 명확한 주제안에 사진들을 가둬서 공유하고 싶지 않았다 지금껏 내가 행복하게 담아온 사진들을 함께 보며 편안하게 즐겼으면 한다” 라며 전시회 오픈 소감을 전했다.
오는 5월 25일부터 연남동 빛뜰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사진전시회 ‘청량’은 25일 당일 4시 오픈 예정이며, 오픈일에는 작가인사와 함께 전시를 소개하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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