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유아교육과,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행사 참여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5.22 10:26
수정2019.05.22 10:26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이수형, 이하 청강대) 유아교육과가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진행된다. 교육·휴양·문화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체험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주요 목적이다. 청강대 유아교육과 교수와 재학생들은 특별행사 ‘휴(休)문화 한마당·숲교육어울림’ 축제에 참여,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 유아교육과 최초로 '놀이 자연 공동체(이하 놀자공)'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청강대 유아교육과는 자연놀이 교육체험의 일환으로 자연물을 활용한 손수건 염색과 직조 액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강대 유아교육과는 '자연사랑 아이다움'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유아교육과만의 특성화 교육과정은 자연에서 놀이로 함께 크는 아이들을 키우는 것으로 이러한 비전에 맞는 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청강대 유아교육과 학과장 고여훈 교수는 "이번 행사에 재학생들이 직접 만든 프로그램으로 참여하여, 자녀 동반 가족들과 상호작용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 재학생들의 전문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자연놀이 유아교육의 강점을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강대 유아교육과는 놀이 자연 공동체 특성화 교육과정을 201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 3주기 교육부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연속으로 획득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