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핵시설 5곳’ 콕 집은 트럼프…北발사 따른 논란확산 차단
SBS Biz 신윤철
입력2019.05.21 08:23
수정2019.05.21 10:05
트럼프 대통령은 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차 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미 알려진 핵시설 한두곳만 없애길 원했지만 미국이 파악한 나머지 3곳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아 합의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협상 결렬과 교착이 북한의 책임이라는 점을 부각해 북미 간 긴장이 국내 정치적 부담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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