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of Style’ 컬렉션, 리볼브(REVOLVE)와 함께 독점 론칭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5.16 14:31
수정2019.05.16 14:31
Song of Style 블로그는 10년 전 아미가 자신의 개인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한 쇼케이스로 시작해서, 아미의 팬들이 여행, 뷰티, 건강, 스타일에 대한 영감을 찾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발전했다. 아미의 디자인은 80년대와 90년대의 스타일 아이콘이었던 다이애나 공주와 Sex & The City의 사만다 존스에서 영감을 받아서, 현대의 일하는 여성이 찾는 깔끔한 디자인과 편안한 핏을 만들어냈다. Song of Style은 그녀의 팬과 팔로워들에게 모던함, 꾸미지 않은 섹시함 등을 느끼게 해주며, 데뷔 컬렉션은 여성스러운 정장과 트위드, 실크한 사틴 원단, 텍스쳐 쉬폰, 죠젯 아일렛 등 전문적인 실루엣으로 만들어졌다.
리볼브 브랜드 팀 대표인 Raissa Gerona는 “아미가 오늘날의 세계적인 인플루언서, 작가, 디자인 파워하우스로 성장하기까지 지켜볼 수 있었던 것이 특별하다”라며 “이것은 아미가 2012년 저희의 첫 블로거 중의 하나로 시작하여 자연스러운 관계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리볼브와 고객에게 수년 동안 영감을 주었고, Song of Style 론칭을 도와 그녀의 팬들이 만족할 컬렉션을 제공하게 되어 벅차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볼브와 함께 일한 지 거의 9년이 다 되어가 자연스럽게 함께 첫 의류 프로젝트를 론칭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일, 개인적으로 리볼브가 저의 창작이 세상에 빛을 볼 수 있게 해 줄 거라고 믿는다. 리볼브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 기반이 창작 컨셉에 집중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고, Song of Style 커뮤니티에 엄청난 마케팅 도움을 줄 거라고 믿어 론칭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Song of Style은 Songofstyle 홈페이지와 Revolve 홈페이지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2."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3.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4."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5.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6.'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7.일하면 189만원, 쉬어도 204만원…실업급여 '땜질'
- 8."실손 있으시죠?"…수백만원 물리치료 밥 먹듯 '결국'
- 9.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
- 10.'어르신 절세통장' 올해가 막차…내년부턴 가입 문턱 확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