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J어학원, 오는 25일 미디어 파티 개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5.09 15:49
수정2019.05.09 15:49
AMJ어학원에서는 매 학기마다 미디어파티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미디어파티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AMJ어학원에 따르면, 미디어파티에서 상영될 예정인 영화는 AMJ의 학생들이 모두 함께 영화를 만들었으며, 동물원에 있는 코끼리를 풀어주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학생들은 3개월 동안 학원에서 프로젝트에 대해 토론을 하고 대사를 쓰고 연기 연습을 하는 것은 물론, 동물원 현장 조사 등도 거쳐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25일 개최되는 미디어파티에서는 영화 상영과 더불어 학생들의 무대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만든 영화를 많은 사람앞에서 소개하고, 큰 영화관에서 시청하면서 배우가 되어보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더불어 AMJ어학원에서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특강을 진행한다. 두 가지의 특강이 진행되는 데, 첫 번째는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직업인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어보는 특강으로, 10일에 걸쳐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비디오를 만들고 채널을 론칭하는 프로그램이다.
다른 하나는 AMJ 정규반에 입학하기 위한 파운데이션을 튼튼하게 하는 베이직 코스로, 본 특강은 모두 레벨테스트 이후에 입학 여부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AMJ 관계자는 “영어로 유튜브 비디오를 만드는 것은 아이들이 많이 원하지만, 그런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곳은 드물다”며 “AMJ가 정규반 학생들과 공부한 후 실력 향상을 확인하고 자신있게 여름 특강으로 구성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MJ어학원의 수업은 학생들이 주도하는 프로젝트 러닝과 미디어 프로그램에 기반을 두고 있어 분당 지역 학부모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프로젝트 러닝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뛰어넘어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주제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고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미디어 프로그램으로 멀티미디어 세대인 학생들에게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함으로써 영어 소통능력은 물론 창의적인 사고력 성장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AMJ어학원에서는 초중등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들까지 대상으로 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학원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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