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토크] “수출 너마저”…뒷걸음질 치는 韓경제, 전망은?
SBS Biz 김영교
입력2019.05.08 19:00
수정2019.05.08 21:10
■ 비즈플러스 '리얼토크' - 김형준 명지대 교수,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홍남기 / 경제부총리 : 우리경제의 구조적인 변화, 경기적인 요인 등이 복합 작용한 가운데 투자부진과 분배문제 등 민생 어려움이 지속되고, 최근에는 글로벌 경제여건이 당초 예상보다 더 악화되면서 경기 하방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입니다. 이제 새로운 각오로 우리 경제가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우리 모두의 정책역량을 쏟아 부어야 하겠습니다.]
투자부진과 민생 어려움, 글로벌 경제여건마저 더 악화되면서 경기 하방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말이었는데요. 말 그대로 경기 흐름이 참 안 좋습니다. 특히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 상황이 우려감을 더 키우고 있는 상황인데요. 수출이 개선되면 투자와 소비는 물론, 경기 전망에도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정부가 수출 활력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때마침, 정부가 오늘(8일) 수출 활력 대책을 내놨습니다. 관련해서 전문가 두 분과 진단해보겠습니다.
Q. 쉬운 얘기부터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 수출의 중요성,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Q. 그런데 최근 수출 실적이 안 좋습니다. 5달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이러다 보니 경제 위기 아니냐, 여기저기 불안한 시선들이 많은데요. 지금 상황이 심각한 수준인가요?
Q. 올해 1분기 한국의 경상수지 규모를 봤더니 흑자는 흑자인데, 규모가 굉장히 쪼그라든 것 같거든요? 흑자 규모가 왜 줄어든 겁니까?
Q. 이처럼 수출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4월에는 적자 전환 가능성마저 거론되고 있는데요. 만약 적자가 현실화되면 흑자 행진이 7년 만에 깨지게 됩니다. 중요한 건 지금 수출 상황이 계속 내리막이냐, 아니면 오르락내리락하는 중에 보이는 일시적인 거냐, 이 판단이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사실 그간 정부가 손을 놓고 있던 건 아니죠? 최근 수출 활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들에 돈을 풀기로 했었는데, 수출이 둔화돼 기업들의 자금 융통이 어려워지고, 이에 수출이 더 힘들어지는 악순환을 먼저 풀겠단 조치였습니다. 잠시 관련 영상 보고 이야기 이어가보죠.
[홍남기 / 경제부총리(지난 3월) : 단기 수출활력 제고를 위해 5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계약-제작-선적-결제로 이어지는 수출 전 과정에서의 무역금융을 대폭 보강하였습니다.]
Q. 지난 수출활력제고 대책의 핵심은 뭐라 보면 될까요?
Q. 어떻게 보세요? 정부의 이런 방향이 효과를 잘 낼까요?
Q. 오늘 정부가 발표한 중소벤처 수출 육성 방안도, 이 과정 중의 하나라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정부 발표, 다시 보고 돌아오겠습니다.
[홍남기 / 경제부총리 : 2022년까지 수출유망 핵심기업 5천개 사, 전자상거래 활용기업 1만5천개 육성을 목표로 하여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성장단계별로 전면 개편하는 방안, 온라인 공동물류 플랫폼 사업등을 통해서 온라인 수출시장 진출을 활성화 하는 방안, 그리고 미국, 인도 등의 해외 혁신거점 마련 등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촉진방안 등을 담고 있습니다.]
Q. 이게 그러니까 온라인 수출 기반을 조성하겠다, 이렇게 보면 되는 겁니까?
Q. 여러 가지 방안들이 담겨 있는데, 기업들에게는 긍정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Q. 사실 국내 주요 수출 기업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건, 대외적인 영향도 한 몫 하는데요. 정부가 수출 활력을 위한 모색, 물론 반갑긴 합니다만, 아직 미중 무역협상도 안갯속이고요. 중국 경기도 둔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Q. 지금 미중이 막판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데, 이 전개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할까요? 만약 여기서 더 악화되면 한국으로서는 불안감이 커질 텐데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홍남기 / 경제부총리 : 우리경제의 구조적인 변화, 경기적인 요인 등이 복합 작용한 가운데 투자부진과 분배문제 등 민생 어려움이 지속되고, 최근에는 글로벌 경제여건이 당초 예상보다 더 악화되면서 경기 하방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입니다. 이제 새로운 각오로 우리 경제가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우리 모두의 정책역량을 쏟아 부어야 하겠습니다.]
투자부진과 민생 어려움, 글로벌 경제여건마저 더 악화되면서 경기 하방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말이었는데요. 말 그대로 경기 흐름이 참 안 좋습니다. 특히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 상황이 우려감을 더 키우고 있는 상황인데요. 수출이 개선되면 투자와 소비는 물론, 경기 전망에도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정부가 수출 활력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때마침, 정부가 오늘(8일) 수출 활력 대책을 내놨습니다. 관련해서 전문가 두 분과 진단해보겠습니다.
Q. 쉬운 얘기부터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 수출의 중요성,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Q. 그런데 최근 수출 실적이 안 좋습니다. 5달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이러다 보니 경제 위기 아니냐, 여기저기 불안한 시선들이 많은데요. 지금 상황이 심각한 수준인가요?
Q. 올해 1분기 한국의 경상수지 규모를 봤더니 흑자는 흑자인데, 규모가 굉장히 쪼그라든 것 같거든요? 흑자 규모가 왜 줄어든 겁니까?
Q. 이처럼 수출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4월에는 적자 전환 가능성마저 거론되고 있는데요. 만약 적자가 현실화되면 흑자 행진이 7년 만에 깨지게 됩니다. 중요한 건 지금 수출 상황이 계속 내리막이냐, 아니면 오르락내리락하는 중에 보이는 일시적인 거냐, 이 판단이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사실 그간 정부가 손을 놓고 있던 건 아니죠? 최근 수출 활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들에 돈을 풀기로 했었는데, 수출이 둔화돼 기업들의 자금 융통이 어려워지고, 이에 수출이 더 힘들어지는 악순환을 먼저 풀겠단 조치였습니다. 잠시 관련 영상 보고 이야기 이어가보죠.
[홍남기 / 경제부총리(지난 3월) : 단기 수출활력 제고를 위해 5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계약-제작-선적-결제로 이어지는 수출 전 과정에서의 무역금융을 대폭 보강하였습니다.]
Q. 지난 수출활력제고 대책의 핵심은 뭐라 보면 될까요?
Q. 어떻게 보세요? 정부의 이런 방향이 효과를 잘 낼까요?
Q. 오늘 정부가 발표한 중소벤처 수출 육성 방안도, 이 과정 중의 하나라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정부 발표, 다시 보고 돌아오겠습니다.
[홍남기 / 경제부총리 : 2022년까지 수출유망 핵심기업 5천개 사, 전자상거래 활용기업 1만5천개 육성을 목표로 하여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성장단계별로 전면 개편하는 방안, 온라인 공동물류 플랫폼 사업등을 통해서 온라인 수출시장 진출을 활성화 하는 방안, 그리고 미국, 인도 등의 해외 혁신거점 마련 등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촉진방안 등을 담고 있습니다.]
Q. 이게 그러니까 온라인 수출 기반을 조성하겠다, 이렇게 보면 되는 겁니까?
Q. 여러 가지 방안들이 담겨 있는데, 기업들에게는 긍정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Q. 사실 국내 주요 수출 기업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건, 대외적인 영향도 한 몫 하는데요. 정부가 수출 활력을 위한 모색, 물론 반갑긴 합니다만, 아직 미중 무역협상도 안갯속이고요. 중국 경기도 둔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Q. 지금 미중이 막판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데, 이 전개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할까요? 만약 여기서 더 악화되면 한국으로서는 불안감이 커질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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