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부동산과 금융자산의 황금비율은?

SBS Biz
입력2019.05.03 15:23
수정2019.05.03 15:23

■ 원스톱 재무상담 173회

진행 : 하현정


출연 : 백승호(리치앤코), 송윤석(리치앤코), 김철손(리치앤코)

# 의뢰인 사연

안녕하세요. 13살, 10살 아들 둘 키우고 있는 40대 주부입니다. 거주지는 일산인데요, 소위 말하는 전세러입니다. 저는 우리 가족의 보금자리, ‘마이 하우스’ 매매를 꿈꾸고 있습니다. 웬만한 집값 10억이 호가하는 서울 중심지는 꿈도 안 꾸고, 저희 마을에 세 종류의 아파트가 있어요. 20년도 전에 지어진 마을의 가장 싼 아파트, 5년 전 재개발 된 평범한 아파트, 마지막으로 럭셔리 아파트.

저희 가족은 마을 대표 아파트인 가장 싼 그 아파트에 거주합니다. 언젠가 꼭 우리 집을 사자는 일념하나로 이사도 안갔는데요, 얼마 전 럭셔리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는데 딱 3억만 더 있으면 들어갈 수 있다는 거에요. 대부분 주택 담보 대출 3억은 가지고 있으니 계약하고 싶은데, 남편이 우리 형편에 너무 과분하다고 반대합니다. 전문가님들, 저희 집 사도 괜찮을까요?



# 4인 가족 가계부 
 
- 월 소득 500만원, 지출 400만원
- 생활비 330원(학원비 60만원, 외식비 100만원)
- 보험료 70만원
- 저축 80만원
- 가족 캠핑통장 10만원
- 대출상환 0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올해 상반기 수도권 신도시에 청약통장 70% 몰려
[이슈 따라잡기] 지소미아 전격 종료·한미동맹 후폭풍은·쏟아지는 조국 딸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