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5스타전략] 환율, 이 또한 지나가리라

SBS Biz CNBCbiz팀
입력2019.04.29 13:42
수정2019.04.29 13:42

지난 주 코스피지수는 1.66%, 코스닥지수는 2.83%나 하락했다. 13일 연속 상승이란 대기록을 세우고 곧바로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작년 글로벌 증시를 힘들게 했던 두 가지 요인, 즉 美 연준의 금리 인상과 미중 무역분쟁은 해소됐거나 곧 해소될 것이다.

오히려 하반기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고, 5월중에 미중 무역협상은 타결될 것이다. 이로 인해 심리가 개선되면서, G2(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도 좋아지고 있다.

반도체 업황 둔화로 인한 원화 약세나 수출 부진은 1분기가 저점일 가능성이 높다. 26일 발표된 우리나라의 4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1.6을 기록해 7개월 만에 100을 넘어섰다. GDP는 후행지표, 소비자심리지수는 선행지표라는 점에서 국내 경기가 바닥을 찍고 점진적으로 개선세를 보일 것이다.

환율 발 하락은 3월 마지막주 미국의 장단기 채권금리 역전현상으로 부각됐던 ‘R의 공포’처럼 지나가는 악재로 지나갈 것이다. 지난주에 숨 고르기를 전망했지만, 이번 주는 바닥을 확인하고 낙폭을 회복하는 한 주가 될 것이다.

SBSCNBC 5STAR 이성호 대표의 추천종목 및 투자전략은 5스타 홈페이지 모바일 주식상담을 통해 무료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증권사 MTS(하나금융투자, 키움증권, 유진투자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KTB투자증권)를 통해서도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5스타 홈페이지에서 “증권사 MTS 5스타 서비스”와 “구독하기 서비스”를 일주일간 무료체험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상세 문의사항 및 무료서비스 신청은 5스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주거래 증권사에서 확인 가능하며 고객센터로 문의 주시면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으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NBCbiz팀다른기사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