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실·텃밭 탑재…‘고령자 복지주택’ 1313가구 짓는다
SBS Biz 이광호
입력2019.04.28 17:34
수정2019.04.28 18:24
국토교통부는 오늘(28일) 올해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 대상 지역을 전국 12곳의 1313가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규모는 서울 강북구에 100가구, 강원 홍천군과 영월군에 각각 100가구, 충북 영동군에 208가구 등입니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정부와 지자체, 사업시행자가 각 절반씩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물리치료실과 텃밭, 건강관리와 생활지원, 문화활동 등 복지 프로그램을 주거지에서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 청약 정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나 마이홈 전화상담실(1600-1004)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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