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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키워드] 감금·몸싸움에 경찰 출동까지…갈 길 잃은 ‘패스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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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4.26 09:31
수정2019.04.26 17:23

■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패스트트랙 탈선


패스트트랙을 둘러싼 여야4당과 자유한국당의 격렬한 몸싸움이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국민 눈높이에서는 민생법안 다 내팽겨치고 이렇게까지 대립할 일인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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