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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키워드] 적자국채까지 발행…‘6.7조원 추경’ 경제효과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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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4.25 08:58
수정2019.04.25 16:09

■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추경 공화국


미세먼지 감축과 경기 침체 대응을 이유로 정부가 6조7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적자국채까지 발행하기로 했는데 과연 경제살리기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 정부, 3조6천억 빚내서 6조7천억 추경 확정
- 미세먼지 1.5조…경기대응·민생경제에 4.5조
- 민생 추경인데 관광인프라 등 급조된 사업 포함
- 3조6천억 적자국채로 조달…"부담 떠넘겨"
- 필리핀서 오는 불법폐기물 처리비까지 포함
- 적자국채 발행…추경, 경제살리기 효과 있을까
- 홍남기 "추경 제때 집행되면 성장률 0.1%p↑"
- 미세먼지·산불에 5G·수소차까지 얹은 추경
- 文정부, 3년 연속 추경 편성…'재정중독' 비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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