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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손바닥경제' - 이서혜 E컨슈머 연구실장

미국이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를 발표했는데요,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란산 원유의 수입 길까지 막히면서 기름값 인상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봄나들이나 여행 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경비 상승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란산 원유 수입금지로 인해 우리 기름값 어떻게 될까요? 자세한 이야기 E컨슈머 이서혜 연구실장과 나눠보겠습니다. 

Q. 미국에서 이란산 원유 수입을 막겠다고 밝히며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이란산 원유 수입금지로 인해 우리 기름값 오른다는 얘기 맞죠?

Q. 국제유가가 최근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습니다. 얼마나 올랐습니까?

Q. 이란산 원유를 미국에서 더 이상 수입을 못 하게 막는다면 단순히 우리나라가 수입 안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Q. 일각에서는 이란산 원유 수입이 안 되더라도 우리나라에 큰 영향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말에 동의하십니까?

Q. 아무튼 국제유가가 오를 수 있는 여지는 있고요. 그런 가운데 우리 정부는 유류세 인하 폭을 줄이고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잖아요? 유류세 인하에 대한 효과, 체감이 어려울 수도 있겠어요?

Q. 이 시점에서 우리 기업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정부는 어떤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Q. 2016년 1~2월 유가가 20달러대로 떨어졌었잖아요. 저유가로 문제다. 큰일이다. 이런 말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기름값이 떨어진 부분에 대해선 체감하지 못했었는데, 보면 오를 때는 빠르게 오르고요. 왜 이렇다고 보십니까?

Q. 그런데 국제유가가 낮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건 아니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