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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갤럭시폴드 출시 일단 ‘접은’ 삼성…명예보다 안전 선택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4.23 16:31
수정2019.04.29 15:44


삼성은 "접히는 부분의 상·하단 디스플레이 노출부 충격과, 이물질에 의한 디스플레이 손상 현상이 발견됐다"며 출시 시점은 수 주 안에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월로 예정됐던 갤럭시폴드의 유럽과 국내 출시도 지연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삼성은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디스플레이 손상 방지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공지문을 통해 해결 방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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