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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은 무엇보다 철저한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아이들은 모든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고, 피부 등 아이들의 신체와도 직접 닿는 물건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아용품에 쉽게 번식할 수 있는 세균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만, 바쁜 일상과 육아에 유아용품을 매일 소독을 실시하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따른다.

또한 서울대학교(생명과학부)와 영국 맨테스터 대학의 선행연구 결과, 인형이나 유모차 등의 유아용품에서 화장실 변기 속 세균 평균 검출량의 약 30배 이상에 달하는 유해 세균이 검출되며 부모들의 근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바이오미스트 테크놀로지는 유아용품의 위생과 가습기 살균제 성분 이슈로 깊어지는 부모들의 걱정을 해결해주는 제품을 선보여 주목받는다. 국내 최초로 유아용품에서 최다 검출되는 유아용품 특정 유해 세균에 특화된 장난감 소독제인 '바이오미스트 세균지우개 뽀로로' 휴대용 토이클리너를 출시한 것.

해당 제품은 오로지 천연 및 천연 유래성분만을 이용하여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유아용품 속 유해세균을 3초 만에 순간 소독해준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은 물론 화학 성분이나 인공 합성 향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순수 허브 에센셜 오일과 천연 유래성분만으로 제조되었다. 더불어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99.9% 살균력 검증 및 최근 개정된 법령에 따른 자가 검사를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립대학과 공동으로 개발, 출시한 '바이오미스트 세균지우개 뽀로로' 토이클리너는 세탁이 힘든 유모차, 유아 카시트, 인형, 아기 장난감 소독이나 기저귀 교환대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외출 시 가볍고 간편하게 휴대하여 언제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다. 

미세한 안개 형상의 미스트 입자로 분사되기 때문에 사각지대 없는 꼼꼼한 소독이 가능하고, 분사 후 즉각 건조되어 닦아내거나 마를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또한 천연 허브 에센셜 오일의 소독 성분은 캔 내부의 파우치 팩에 따로 온전히 보존되어 외부 물질로부터의 오염을 방지하였으며, LP 가스를 사용하는 일반 에어로졸 제품과 달리 파우치 바깥쪽 캔 빈 공간에 압축공기/질소를 이용한 친환경 미스트 형태로 소독 성분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신선하게 보존할 수 있다.
 
제품에는 ㈜아이코닉스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아이들에게 친근한 뽀로로 캐릭터를 적용하였다. 여기에 레몬그라스, 베라가못 등의 시트러스 향과 로즈마리, 시나몬, 카모마일, 시더우드 향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아로마테라피 효과도 함께 갖추고 있다.

유아용품 세균전용 세균지우개 뽀로로를 비롯하여 베개 전용 '바이오미스트 필로우', 화장실 변기시트 전용 '바이오미스트 토일렛', 교복 및 근무복의 살균을 위한 '바이오미스트 유니폼' 등의 제품도 출시되어 있다.

개발에는 전문 조향사가 참여하여 카모마일, 샌달우드, 바이올렛 오일 등 수십 여종에 이르는 프랑스 직수입 순수 허브 에센셜 오일을 각각 제품의 용도에 맞게 더하였다. '바이오미스트 필로우'의 경우 안정감을 선사하는 라벤더, 항균작용이 우수한 레몬그라스, 정서불안 및 긴장완화를 돕는 마조람, 제라니움, 베티버 샌달우드 등이 편안한 숙면 환경 조성을 돕는다.

한편 ㈜바이오미스트 테크놀로지는 1997년 국내 최초 천연살충제를 도입, 소개한 친환경 소독 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검증받은 '친환경 고문서 및 문화재 소독 신기술(NeT)'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는 물론 유럽, 중동, 아시아 국가 등 해외 국가의 주요 정부기관에도 해충 세균 곰팡이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한 소독시스템 및 천연약제를 수출하고 있다.

바이오미스트 세균지우개는 바이오미스트 테크놀로지 본사 온라인 쇼핑몰, 각종 온라인 쇼핑몰, 유기농 마트, 백화점, 드럭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