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 BTS 가치 수조원대?…빅히트엔터 상장될까
SBS Biz
입력2019.04.18 09:42
수정2019.04.18 16:49
■ 경제와이드 모닝벨 - 이성웅 KTB투자증권 영업부 과장
뉴욕 증시가 1분기 어닝시즌을 맞은 가운데,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올 들어서만 16% 이상 뛰어 오른 상황이라 추가 상승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데요. 최장 상승 행진을 이어가던 코스피 역시, 어제(17일) 소폭 하락 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 데 실패했습니다. 증시 방향성 알아보고 주요 변수들 짚어보죠.
Q. 오늘(18일) 새벽, 미국 연준의 경기 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이 발표됐는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경기침체 공포가 시장을 지배했었는데, 미국 경기에 대한 연준의 판단 어떻습니까?
- 연준 경기 평가 보고서 베이지북 공개…내용은
- 산업생산활동·소비동향·물가·노동시장 포함
- 美 경제 '다소 미약한' 성장…일부 지역 강해져
- 올해 초 베이지북 '완만한' → '다소 미약한'
- 소매·자동차 판매 부진, 관광 수요는 늘어나
- 제조업지수, 무역 관련 불확실성 불구 우호적
- 베이지북, 전반적으로 타이트한 고용시장 유지
Q. 베이지북 내용을 감안했을 때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에 변화가 있을까요?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인하 압박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 트럼프, 틈만 나면 연준 저격…통화정책 향방은
- 양호한 경제지표, 풀 죽은 美 연준 금리인하론
- 트럼프, 또 연준 저격…"양적 긴축이 킬러였다"
- "중앙銀 흔들지마" IMF·WB 경고에도 또 흔들기
- 저금리로 위상 떨어진 중앙은행, 독립성 위태
- 트럼프의 '연준 예스맨들' 낙마?…대체자 물색
- 공화당도 허먼 케인-스티븐 무어 '자질 논란'
- 연준도 굴복 안해…레이건에 맞섰던 일화 공개
Q. 뉴욕 증시 향방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물론 오늘은 소폭 하락했지만 S&P500지수 사상 최고치까지 40포인트 정도 남았는데요?
- 사상 최고치 바짝 다가선 美 증시…더 오를까
- 美 증시, 실적·中지표 호조에도 '숨 고르기'
- 의료보험 개혁 우려…헬스케어 업종 3% 급락
- "미중 정상, 빠르면 5월말 무역협상 타결"
- S&P500 지수, 사상 최고치에 바짝 근접
- 나스닥 지수, 6개월 만에 8000선 웃돌아
- 美 3대 지수, 최근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 커져
Q. 이런 가운데 잠시 뒤 한국은행이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요. 역시나 동결하겠죠?
- 오늘 금통위, 만장일치 금리 동결 유력…전망은
- 채권시장 전문가 "기준금리 동결 97% 예상"
- 유가 반등에 저물가 고민 덜었지만 '금리 동결'
- 당분간 금리 동결…통화정책 방향성 고민할 것
- 공급측 물가상승 압력 존재하나 수요측 압력 불안
- 연내 금리전망, 한차례 인상 vs. 인하 '분분'
Q. 이번엔 금통위 금리 결정보다 한은 수정경제전망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기존 경제성장 전망치 2.6%를 유지할까요?
- 경제전망 하향이 관건…성장·물가 전망 낮출까
- 세계 경기둔화…한은, 성장률 2.6% 유지 불투명
- 앞서 IMF, 우리나라 성장률 2.6%로 유지
- 中 지표 개선, 추경 가능성 등 성장률에 호재
- 올해 1~3월 우리나라 물가상승률 평균 0.57%
- 유가 상승 감안, 물가상승률 전망치 낮출 것
Q. 미국 IT 대표주자 애플과 퀄컴이 특허분쟁에서 극적으로 화해하면서 애플이 퀄컴 칩을 사용할 텐데요. 삼성전자에 미치는 영향 어떻게 보세요?
- '특허소송 화해' 애플·퀄컴…삼성전자 영향은
- 애플-퀄컴은 30조원 규모 특허분쟁 극적 화해
- 애플, 로열티 지급-6년짜리 라이선스 계약 체결
- 애플, 5G 스마트폰 출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어
- 5G 모뎀 칩 생산회사…퀄컴 삼성전자 화웨이 등
- 애플, LTE폰 출시 2년 소요…통신분야 보수적
- 퀄컴 손잡은 애플, '5G 삼성' 추격 나섰다
Q. 방탄소년단(BTS)이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면서 국내 가요계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 여부를 두고 다양한 관측이 쏟아지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BTS '빌보드 200' 또 1위…K팝 새역사
- BTS로 히트 친 '빅히트'…상장 안하나, 못하나
- BTS 글로벌 인기에 빅히트엔터도 '고공행진'
- "상장 필요성 없어" vs"하고 싶어도 못할 것"
- BTS 가치 수조?…빅히트엔터 장부에는 63억
- 영업이익 600억 기여해도 자산 영향 미미
- 빌보드 1위 'BTS 효과'에 관련주 급등
Q. 어제 코스피는 14거래일 만에 하락해 신기록 달성에는 실패했는데요. 추가 상승 모멘텀 있을지 앞으로 향방 어떻게 보십니까?
- 대기록 코앞서 멈춘 코스피…더 갈까, 멈출까
- 코스피, 14거래일만에 하락…'상승 행진' 종료
- 기대감이 끌어올린 증시…새로운 모멘텀 있나
- 상승 배경…실적 개선 기대·유동성 공급 영향
- "미중 무역협상 넘는 새로운 시나리오 있어야"
- 일각선 "1분기에 바닥봤다"…2분기 반등 기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뉴욕 증시가 1분기 어닝시즌을 맞은 가운데,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올 들어서만 16% 이상 뛰어 오른 상황이라 추가 상승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데요. 최장 상승 행진을 이어가던 코스피 역시, 어제(17일) 소폭 하락 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 데 실패했습니다. 증시 방향성 알아보고 주요 변수들 짚어보죠.
Q. 오늘(18일) 새벽, 미국 연준의 경기 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이 발표됐는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경기침체 공포가 시장을 지배했었는데, 미국 경기에 대한 연준의 판단 어떻습니까?
- 연준 경기 평가 보고서 베이지북 공개…내용은
- 산업생산활동·소비동향·물가·노동시장 포함
- 美 경제 '다소 미약한' 성장…일부 지역 강해져
- 올해 초 베이지북 '완만한' → '다소 미약한'
- 소매·자동차 판매 부진, 관광 수요는 늘어나
- 제조업지수, 무역 관련 불확실성 불구 우호적
- 베이지북, 전반적으로 타이트한 고용시장 유지
Q. 베이지북 내용을 감안했을 때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에 변화가 있을까요?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인하 압박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 트럼프, 틈만 나면 연준 저격…통화정책 향방은
- 양호한 경제지표, 풀 죽은 美 연준 금리인하론
- 트럼프, 또 연준 저격…"양적 긴축이 킬러였다"
- "중앙銀 흔들지마" IMF·WB 경고에도 또 흔들기
- 저금리로 위상 떨어진 중앙은행, 독립성 위태
- 트럼프의 '연준 예스맨들' 낙마?…대체자 물색
- 공화당도 허먼 케인-스티븐 무어 '자질 논란'
- 연준도 굴복 안해…레이건에 맞섰던 일화 공개
Q. 뉴욕 증시 향방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물론 오늘은 소폭 하락했지만 S&P500지수 사상 최고치까지 40포인트 정도 남았는데요?
- 사상 최고치 바짝 다가선 美 증시…더 오를까
- 美 증시, 실적·中지표 호조에도 '숨 고르기'
- 의료보험 개혁 우려…헬스케어 업종 3% 급락
- "미중 정상, 빠르면 5월말 무역협상 타결"
- S&P500 지수, 사상 최고치에 바짝 근접
- 나스닥 지수, 6개월 만에 8000선 웃돌아
- 美 3대 지수, 최근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 커져
Q. 이런 가운데 잠시 뒤 한국은행이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요. 역시나 동결하겠죠?
- 오늘 금통위, 만장일치 금리 동결 유력…전망은
- 채권시장 전문가 "기준금리 동결 97% 예상"
- 유가 반등에 저물가 고민 덜었지만 '금리 동결'
- 당분간 금리 동결…통화정책 방향성 고민할 것
- 공급측 물가상승 압력 존재하나 수요측 압력 불안
- 연내 금리전망, 한차례 인상 vs. 인하 '분분'
Q. 이번엔 금통위 금리 결정보다 한은 수정경제전망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기존 경제성장 전망치 2.6%를 유지할까요?
- 경제전망 하향이 관건…성장·물가 전망 낮출까
- 세계 경기둔화…한은, 성장률 2.6% 유지 불투명
- 앞서 IMF, 우리나라 성장률 2.6%로 유지
- 中 지표 개선, 추경 가능성 등 성장률에 호재
- 올해 1~3월 우리나라 물가상승률 평균 0.57%
- 유가 상승 감안, 물가상승률 전망치 낮출 것
Q. 미국 IT 대표주자 애플과 퀄컴이 특허분쟁에서 극적으로 화해하면서 애플이 퀄컴 칩을 사용할 텐데요. 삼성전자에 미치는 영향 어떻게 보세요?
- '특허소송 화해' 애플·퀄컴…삼성전자 영향은
- 애플-퀄컴은 30조원 규모 특허분쟁 극적 화해
- 애플, 로열티 지급-6년짜리 라이선스 계약 체결
- 애플, 5G 스마트폰 출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어
- 5G 모뎀 칩 생산회사…퀄컴 삼성전자 화웨이 등
- 애플, LTE폰 출시 2년 소요…통신분야 보수적
- 퀄컴 손잡은 애플, '5G 삼성' 추격 나섰다
Q. 방탄소년단(BTS)이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면서 국내 가요계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 여부를 두고 다양한 관측이 쏟아지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BTS '빌보드 200' 또 1위…K팝 새역사
- BTS로 히트 친 '빅히트'…상장 안하나, 못하나
- BTS 글로벌 인기에 빅히트엔터도 '고공행진'
- "상장 필요성 없어" vs"하고 싶어도 못할 것"
- BTS 가치 수조?…빅히트엔터 장부에는 63억
- 영업이익 600억 기여해도 자산 영향 미미
- 빌보드 1위 'BTS 효과'에 관련주 급등
Q. 어제 코스피는 14거래일 만에 하락해 신기록 달성에는 실패했는데요. 추가 상승 모멘텀 있을지 앞으로 향방 어떻게 보십니까?
- 대기록 코앞서 멈춘 코스피…더 갈까, 멈출까
- 코스피, 14거래일만에 하락…'상승 행진' 종료
- 기대감이 끌어올린 증시…새로운 모멘텀 있나
- 상승 배경…실적 개선 기대·유동성 공급 영향
- "미중 무역협상 넘는 새로운 시나리오 있어야"
- 일각선 "1분기에 바닥봤다"…2분기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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