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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 첫 번째 스타일 아이콘으로 ‘아옳이 김민영’ 선정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9.04.17 11:35
수정2019.04.17 11:35

브랜드 에고이스트(egoist)가 '에고이스트X스타일 아이콘' 프로젝트를 진행, 첫 번째 디렉터로 '아옳이'로 알려진 김민영을 선정했다.

에고이스트X스타일 아이콘은 에고이스트가 각계에서 영향력있는 셀러브리티를 선정하여 트렌드 상품을 기획한 후 판매까지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방송인 겸 파워 인플루언서 김민영씨는 패션·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등 다방면에서 디렉터, 모델, 쇼 호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 출연자 서주원과의 결혼 소식을 통해 주목받기도 했다.

에고이스트 측은 "매시즌 여성복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는 에고이스트와 2030 대표 여성 인플루언서인 김민영의 이미지가 서로 부합해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협업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을 저렴하게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에고이스트와 김민영이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화이트 아일렛 원피스와 블랙 레이스 투피스로, 10만원 대 가격대로 책정되었다. 보통 에고이스트의 원피스가 30~50만원 대인 것을 고려했을때 매력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시에 앞서 김민영의 SNS를 통해 먼저 공개되었던 화이트 아일렛 원피스는 실키한 고급 쉬폰 소재와 아일렛 디테일로 화제가 되었으며, 블랙 레이스 투피스의 경우 페미닌함을 극대화 시켜주는 크로쉐 레이스 패턴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아이올리 직영몰인 더에이몰에서 4월 22부터 24일까지 3일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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